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억 내수론 (문단 편집) == 실체 == 그러나 [[인구]]가 1억이 넘는 '''아시아의 [[인도네시아]], [[파키스탄]], [[방글라데시]], [[필리핀]], 아프리카의 [[나이지리아]], [[에티오피아]], [[이집트]], 북미의 [[멕시코]]''' 등이 내수시장이 어떤지를 보면 '''단순히 인구가 1억이 넘을 정도로 많다고 내수 강국이 되는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'''을 알 수 있다. 단지 인구만 많을 뿐 종합적인 [[국력]]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내수경제 확대로 얻는 이익보다 [[실업]], [[경쟁]] 과열, 집값 폭등, [[환경오염]], [[범죄]] 증가 등 갖가지 문제로 잃는 게 훨씬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들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기도 하다. 반대로, 인구가 1억은 커녕 1000만도 되지 않지만 '''국민 하나하나가 부유하다면''', 1억을 넘는 대국들보다도 내수시장이 클 수 있는데, 대표적인 예로 '''[[스위스]]'''가 있다. 스위스의 인구는 2019년 기준 857만 명에 불과하지만, 내수시장의 크기는 '''4,588억 달러'''로 '''전세계 20위'''이며, '''인구가 2억이 넘어가는 [[파키스탄]]의 1.72배 크기의 내수시장'''을 가지고 있다. 그래서 인구 밀도가 높고, 자원도 극히 적으며,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저성장 시대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상황을 볼 때, 내수시장을 늘리는 것은 스위스와 같이 '''과학 혁신을 통한 국민소득의 증진''' 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겠다. [[https://data.un.org/Data.aspx?q=GDP&d=SNAAMA&f=grID%3a101%3bcurrID%3aUSD%3bpcFlag%3a0|출처]] 게다가 [[내수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'''현재 [[대한민국]]의 내수경제도 그리 작은 편이 아니다.''' 2018년 기준 한국의 내수시장 규모는 1조 1,102억 달러로 세계 12위에 해당된다. [[https://data.un.org/Data.aspx?q=GDP&d=SNAAMA&f=grID%3a101%3bcurrID%3aUSD%3bpcFlag%3a0|출처]] 이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통 한국의 내수를 [[일본]]이나 [[미국]], [[중국]] 수준의 내수와 비교하는데, 사실 인구가 1억이 넘는 [[선진국]]은 지구상에서 '''미국과 일본 이렇게 딱 두 나라밖에 없다.'''[* [[중국]]은 [[강대국]]은 분명 맞지만 현재까지는 [[선진국]]에 적합할 수준은 아니다. 인구가 13억으로 너무 많기 때문에 경제규모가 아무리 커져도 모든 중국인들이 선진국 수준의 생활을 하기가 불가능하다. 이는 [[인도]]도 비슷하다.] 하필 이들이 전부 한반도 주변 국가라서 위 3국의 사례만 보고 [[상대적 박탈감|한국의 내수가 평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]] 이와 같은 이론에 많이 이끌리기 쉬운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